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락카리 제물 (문단 편집) === 발매 후 === 이 카드를 필두로 이런저런 버리기 시너지 카드를 지원받은 운고로에서 흑마법사는 멸종했다. 상술한 문제점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모조리 들어맞았다. 데스윙과 함께 사용하다는 입하스가 떠돌기도 했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조건, 긴 시간, 덱 구성의 문제, 약한 뒷심 등으로 아무런 의미 없는 입하스로 남았다. 결국 폐급 카드라는게 중론. 생각해보면 카드 자체도 구린데다가 다른 카드와도 비교 열위에 있다. 이 카드는 전형적인 뒷심을 챙겨주는 카드인데, 후반 가면 갈 수록 패에는 고코스트의 카드가 남아있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카드 한 장의 가치는 커지므로 버리기는 무조건 초반에 하는 것이 이득이다. 즉 버리기를 테마로 한 덱은 무조건 초반에 이득을 보는 위니 형태로 짜여질 가능성이 큰데, 모순적이게도 이 카드는 후반을 바라보는 것. 거기다 이 카드가 버려지면 안되니 무조건 1턴에 깔아야 하니 본인 컨셉을 본인이 부정하는 꼴이다. 비슷한 구조가 도적의 퀘스트인데, 그 쪽은 퀘스트 달성 과정에서도 사기를 칠 수 있으며, 깨고 나서도 정직하게 이득을 보는게 아니고 저코스트의 돌진 하수인을 왕창 모아서 한 턴에 게임을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이 카드와 비교하기 힘들다. 그리고 아예 후반을 바라보자니 흑마에 있는 뒷심카드인 자락서스나 굴단 죽기와 비교해도 전혀 좋은 점이 없다. 저 두 카드는 심지어 딱히 선행조건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결론적으로 이 카드가 쓰이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 1. 엄청나게 좋은 미드레인지 버리기 하수인&주문이 나와서 버리기 덱의 트렌드가 미드레인지 쪽으로 이동할 것.[*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 준수한 카드가 추가되었지만 상술한 마나커브 구조문제를 해결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정말 대놓고 사기카드를 지원받을 필요가 있다.] * 2. 전통적 뒷심 카드인 자락서스나 굴단 죽기 등이 이득을 보기 힘들고 자잘한 하수인을 뽑아내는 뒷심 카드가 꼭 필요한 메타가 올 것. 즉, 근본적인 구조적으로나 메타적으로나 쓰기 힘들다고 종합해 볼 수 있겠다. 이후에도 잊을 만 하면 흑마법사에 버리기 카드를 밀어주는 블리자드 덕분에 '버흑붐은 온다'면서 언급되는 중이다. 버리기 시너지 카드를 지원받으면 처음 며칠 버리기 퀘스트 흑마로 어썸한 명장면을 연출하고는 그대로 메타에서 증발해 버리는 밈에 가까운 카드가 되어가는 중.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데스윙의 전함을 주문으로 만든 '대격변' 이라는 특급 카드가 추가되었다. 4마나 까지 영능을 누르면서 핸드를 모으고 대격변으로 필드를 싹 밀어버리고 5마나에 차원문을 사용하는 방법이 주목받았지만, 코볼트 흑마법사는 대격변을 제외하고 받은 카드를 모조리 가져다 쓸만큼[* 야비한 소악마, 갈고리 약탈자는 당시에는 안썼지만 얼마 안돼 짝수흑마의 키카드로 채용되었다.] 카드를 잘받아서 버리기 흑마법사 같은 덱을 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2,3턴을 영능으로 넘긴다면 4턴에 산악거인 내고 5턴에 만아리 차는게 훨씬 강력했다.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 이 카드가 야생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버리기 컨셉을 크게 지원받았다. 이번에는 무작위성을 줄이기 위해 핸드에서 가장 낮은 코스트의 카드를 버리는 카드가 추가되었다. 각각 1마나 광역2뎀, 3마나 2/6도발로 적절하게 미드레인지 카드로 쓸만해 보였고 [[대여사제 제클릭]]은 적절한 바닐라 스탯과 함께 버려질수록 핸드를 채워주는 좋은 카드로 주목 받았다. 상술한 조건 중 1번에 부합하는 카드가 지원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카드들로도 락카리 제물이 갖는 구조적인 단점을 해결하기엔 역부족이었고, 확팩 초기 잠깐 떠오르다 얼마 안가 퀘스트를 빼고[* 위니 형태를 가져가면서 1마나를 쉬는건 치명적이다. 그럴바엔 퀘스트를 안쓰는게 더 쎘다.] 그 다음엔 버리기 컨셉 자체를 포기하면서 이 카드도 볼 수 없게 되었다. 야생으로 보내진 이후 용의 해에서는 울둠의 구원자에서 받은 수상한 장사꾼을 제외하면 버리기 관련 지원이 거의 없었다가 불사조의 해에서 굴단의 손을 수상한 장사꾼, 밤그늘 대모 등으로 버리면서 몰아치는 덱으로 어느정도 빛을 보게 되었지만 정작 버리기 시너지를 받는 이 카드는 여전히 안 쓰인다. [[임프의 왕 라팜]]이 출시되고 차원문에서 나오는 임프도 효과를 받을 수 있지만, 자칫하면 라팜이 버려지는 탓에 여전히 실전성은 그닥. [[리치 왕의 진군]] 확장팩이 나오고 버리기흑마 붐이 왔지만 역시나 이카드는 들어가지 않는다. 이후 시간의 동굴 확장팩을 통해 야생 버리기 덱이 재조명되었음에도 여전히 어그로성 덱이라서 이 카드는 넣지 않는다. 애초에 이 카드가 필요할 정도의 덱이면 그냥 '''살게라스'''를 넣으면 더욱 강력하다는게 문제. 가뜩이나 안습한 와중에 27.6 패치에서 운고로 퀘스트들 상당수가 버프되는 와중에 2023년 현재 야생에서 안쓰는 운고로 퀘스트들 중 이 카드와 [[불길의 심장]]만 버프를 받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